뉴욕장로연합회, 5월 1일 블레싱USA팀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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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정훈 장로)가 5월 1일(목) 오전 8시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블레싱USA 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블레싱USA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고정민 이사장)이 미국내 한인들과 함께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2024년 미 서부지역에 이어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미 동부지역에서도 전개한다. 블레싱USA 캠페인의 모태인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은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을 통해 5천만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한국의 50여 교회에서 릴레이 워십을 진행한 바 있다.
2024년 1월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 서부에서 시작된 블레싱USA는 지난 3월부터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뉴욕과 뉴저지, 애틀랜타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 ‘블레싱USA’ 동부지역 캠페인이 시작됐다. 미 동부지역 약 30개 교회에서 3개월간 60여 회의 ‘워십시리즈’와 ‘전도세미나’를 진행하는데, 개최 교회가 모두 중대형 교회의 자체적 수용을 위한 것으로, 뉴욕장로연합회는 이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새로운 방법인 카피 및 전도 광고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혁신적인 전도 방법을 소개한다.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정훈 장로는 “다가오는 종려주일, 고난주간, 부활절을 통해 모두 주님 안에서 다시 한번 거듭나며 새로운 전도의 패러다임을 뉴욕에 전하는 장로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뉴욕에 있는 평신도 복음전도자 및 소형 개척 교회 사역 및 헌신자들에게도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전도 도구 사용을 위한 교육 기회를 공유하겠다는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총무 황규복 장로(917-204-9879)에게 하면 된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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