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뉴욕실버미션 팀 니카라과에서 단기선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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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 주최 니카라과 단기선교가 1월 6일부터 11일까지 한인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5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뉴욕실버미션은 지난달 30일 36기 훈련생 졸업예배를 하고 졸업생들과 선교회 회원 등 22명이 참여한 실버미션 단기선교팀의 사역소식을 이동흥 니카라과 선교사가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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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 단기팀 22명이 니카라과에서 사역하였습니다.
80세 이상 되신 장로님 세 분을 비롯하여 모두 연로하심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섬겨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진료사역, 침술사역, 검안사역, 미용사역, 사진사역, 어린이사역과 중보기도로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방문하여 누구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에게는 위로와 헌금을, 어린 심령들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에게는 소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답니다.
간절한 기도와 성찬으로 시작한 단기 선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힘주셔서 △6일에는 마사야제일교회에서 도착 예배와 성찬식 △7일에는 김도균, 위현정 선교사 사역지인 산디노시 오병이어 센터에서 △8일에는 김성헌, 김다이 선교사, 이상희, 윤사랑 선교사 사역지인 마사야시 세이비따 지역 예수사랑교회에서 △9일에는 띠삐따빠시 쓰레기장 마을인 크리스토 레이 지역에서 마당학교 사역하고 있는 심상복, 최현주 선교사 사역지에서 △10일에는 마사야시 빠까이따 지역 이동홍, 김연희 선교사 사역지인 예수제일교회에서 사역하였습니다.
특별히 10일 저녁에는 니카라과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는 섬김도 아름다웠습니다.
비록 이른 새벽에도 씩씩하게 뉴욕으로 돌아가는 그 복음의 발걸음이 뉴욕에서도 아름다운 섬김으로 지속되기를 함께 기도해 봅니다.
주후 2024년 11월 12일 니카라과에서 이동홍 드림
missionnica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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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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