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맛있는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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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가 6월 10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본 교회 주차장과 지하 친교실 및 카페 등에서 열렸다.
담임 김성국 목사는 “이번 선교 바자회는 퀸즈장로교회 해외 선교지 중 한곳인 캄보디아 시엠립 벧엘학교 건축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올해는 현장으로 가는 단기선교가 다시 회복된다”며, “펜데믹 기간에 진행됐던 ‘킹덤 미션’도 계속한다”고 밝히고, “온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참여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22년 킹덤미션은 퀸즈장로교회 선교지인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파키스탄, 중국, 몰드바, 미국 아리조나 등 6개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했다. 퀸즈장로교회 120여명의 선교대원이 교회에서 숙박을 하며, 현지 시간에 맞춰 줌 화상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청소년집회, VBS, 언어사역, 의료사역, 부흥회, 선교세미나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한 바 있다.
각 선교회와 다민족 주관으로 매년 봄 가을로 갖는 퀸즈장로교회 바자회는 의류와 생필품,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소문난 바자회다. 또 참여 성도들의 열정적 헌신의 결과로 상당한 수익을 올려 펜데믹 기간에 진행됐던 바자회 수익금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교회당 건축기금으로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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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진 선교후원금이 전달되는 캄보디아 시엠립 벧엘학교 선교사가 보내온 선교편지.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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