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교회가 온라인 예배만 드린다면 참석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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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 4명...미국 기독교인의 온라인 예배 선호도 조사
미국 개신교인 10명 중 4명이 ‘출석교회가 온라인 예배만 드린다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난 5월 5일로 코로나19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렸던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가 3년4개월 만에 해제됐다. 지난 4월 바나그룹이 개신교인의 온라인 예배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는데, 40%의 응답자가 ‘출석교회가 대면 예배를 하지 않고 온라인 예배만 한다면 참석하지 않을 것’ 이라고 응답했으며, 60%는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도표1 자료출처: 바나그룹, 한국목회데이터연구소 재인용
온라인보다 대면사역이 교회 전 사역영역에서 더 효과적!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사역 활동 분야를 제시하고, 대면 사역과 온라인 사역 중 어느 것이 더 의미가 있을지를 선택하게 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대면 사역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어린이 사역’ 72%, ‘사람들의 신체적 필요 충족’ 72%, ‘정서적 지원’ 71% 등에서 대면사역이 온라인 사역 대비 훨씬 의미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교회에서의 대면 사역의 강점을 더욱 강화해야 함을 시사하는 조사 결과다.
도표2 자료출처: 바나그룹, 한국목회데이터연구소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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