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 미주동부동문회 정기총회 I 회장 장의한 목사, 수석부회장 김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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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채영기 목사, 박성원 목사, 이규섭 목사, 신임회장 장의한 목사, 박용규 교수, 직전회장 이윤석 목사, 이재철 목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정기총회가 2월 24일(월) 오전 10시30분 제자삼는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총회, 3부 친교로 진행됐으며, 회장에 장의한 목사(79회), 수석부회장으로 김요셉 목사(96회)를 선임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윤석 목사(80회, 브루클린제일교회)) 사회로 변창국 목사(증경회장, 81회, 해뜨지교회))의 기도, 임병순 목사(협동총무, 88회, 주은혜장로교회)의 성경봉독 후 장의한 목사(수석부회장, 79회, 뉴햄프셔장로교회)가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만 목사(회계, 88회, 뉴저지베이직교회)의 헌금기도, 정주성 목사(총무, 86회, 나무교회)의 광고에 이어, 이윤석 목사가 암으로 투병 중에 있는 김성국 목사(82회, 퀸즈장로교회), 김흥선목사(89회, 새은혜교회) 외 동문들을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한 후 박용규 목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명예교수)가 마무리 기도를 했으며, 이규섭 목사(직전회장, 79회 제자삼는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원호명, 전 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사업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신임 회장이 직전 회장에 감사패 증정, 신안건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동문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장의한 목사(79회) △수석부회장 김요셉 목사(96회) △부회장 강원호 목사(81회), 우종현 목사(85회) △총무 정주성 목사(86회) △서기 김홍선 목사(89회) △회계 이상만 목사(88회).
총회 후 친교실에서 이재철 목사(79회, 필라 밀알선교단장) 사회로 동문들이 제공한 푸짐한 상품으로 게임을 하며 참석한 동문들에게 풍성한 상품을 안겨줬다. 사모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즐거운 친교가 진행됐다. 한 사모는 “1년 웃을 것을 오늘 하루에 다 웃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점심은 신임회장 장의한 목사가 베이사이드 한식당에서 좋은 메뉴로 섬겼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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