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용사부흥단 제 2회 뉴욕횃불기도회▮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 살롬지부장 양미림 목사, 신 영 선교사에 임명장 전달 > 미주한인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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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 제 2회 뉴욕횃불기도회▮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 살롬지부장 양미림 목사, 신 영 선교사에 임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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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4-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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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말 뉴욕을 방문해 뉴욕횃불기도회를 개최한 300용사부흥단이 421일 두 번째 뉴욕을 방문해 제 2회 뉴욕횃불기도회를 열고 뉴욕지부에 이어 살롬지부를 세웠다.

 

23일 저녁 7시 살롬교회(양미림 목사)에서 열린 기도회에서는 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와 살렘지부장 양미림 목사에게 임명장을, 의전위원장 신 영 전도사에게는 선교사파송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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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도회 일정은 422일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를 시작으로, 23일 살롬교회(양미림 목사), 24일 오전 10, 오후 7시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 25()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 26() 오후 7시 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 27() 살롬교회 28(주일) 오전 11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

  

기도회에 앞서 23() 정오 베이사이드 중식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재 정주갑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 왔다. 지부설립을 위해 계속 올 것이라며, “이번 뉴욕에 2개 지부가 서고 LA5-6개 지부가 서게 된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에도 지부를 세워 세계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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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 부흥단 총재 정주갑 목사


정 목사는 뉴욕에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미국이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 한국이 미국을 능가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인의 근성을 기도의 용사, 불쏘시개로 사용하신다고 생각한다이벤트성 보여주기식이 아닌 원색적인 기도를 한다. 하나님이 300용사부흥단을 사용하시는 이유는 단순하게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한두 명이라도 사명을 갖고 끝까지 기도의 불을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들을 찾아 지부를 세운다고 설명했다.

 

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는 “300용사부흥단은 건강한 신앙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는 모임이라는 것을 느꼈다. 현재 10명 정도 모이는데 적당히가 아니고 간절히 기도한다. 문의전화도 받는다. 한국과 함께 24시간 기도하는 영적 네트워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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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7시 살롬교회에서 열린 기도회는 김해겸 목사 사회로 오승준 목사의 경배와찬양, 대표기도 김선근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이학재 목사의 설교 후 크리스토퍼김, 폴김(살롬교회)의 봉헌송이 있었으며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이학재 목사(회계)는 사도행전 1631절을 본문으로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바꾸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고난당하심을 깨닫고 삶의 목표를 천국에 세우고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서원했다, 목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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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5가지 문제가 해결된다며 1)사망에서 구원(14:6) 2)죄 문제 해결(8:2) 3)질병치유(53:5) 4)가난의 문제 해결(고전8:9) 5)저주에서 해방(3:13)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모두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를 축원했다.

 

이어 정주갑 목사가 허윤준 목사와 양미림 목사, 신 영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도를 인도했다.

 

정주갑 목사는 오늘 뉴욕의 지부결성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나가라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다. 치유와 기적 체험이 많지만 교만하지 말라고 하셨다. 겸손하고 순수하게 나갈 것이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감동시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 지역 영적 리더에게 피해주지 말고 자비량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오는 524300용사부흥단 설립 2주년을 맞는데, 이미 전 세계에 알려졌다. 그 흐름에 동참해달라,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은 각 나라의 문제해결이다. 먼저 회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마지막으로 개인기도 하라고 말했다.

 

기도회가 오후 7시 시작이라도 오는 대로 찬양하고, 기도의 불을 끄지 말라고 전하고, “항상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기도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방문단 8명은 28일 주일저녁 뉴욕을 출발해 LA일정을 마치고 5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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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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