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의 리더들 모여라!▮ACE 주최 제2기 Vision Network Camp 참가자 모집 중
페이지 정보

본문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단체 ACE(Adullma Community in the Endtime, 대표 장규준 목사)가 주최하는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2기 Vision Network Camp(이하 VNC) 참가자 모집이 한창이다.
VNC는 전 세계 코리안 디아스포라 1.5세 & 2세를 차세대 리더로 세우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ACE의 대표적 사역이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Staff 2명(담당 Staff 1명, 제1기 참가자 1명)과 참가자 10명이 한 팀이 되어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훈련하게 된다.
훈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앙의 유적지 탐방을 통한 신앙의 뿌리 찾기 △미국의 여러 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현장 체험 △신앙의 멘토들과의 만남 △캠프 참가자들을 위한 자체 수련회 △다양한 신앙 훈련들 그리고 △2박3일의 현지 학생들 대상의 수련회 사역이 있다.
2024년 8월 1일(목)부터 21일(수)까지 20박2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VNC는, 현재 한국과 미국의 MK와 PK, 그리고 평신도 자녀들이 지원하고 있다.
지원자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미래의 선교사, 예배사역자, 전문경영인, 예술인, 컨텐츠 제작자, 교육자, 건축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청년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이들의 지원 동기를 보면,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VNC를 통해 기독교 신앙 안에서 다양한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을 따라, 그 분이 원하시는 리더로서 훈련받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VNC의 특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평생 동안 함께 하게 될 신앙의 친구(동지)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참가자들에게 ACE의 실제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리더로 세워져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 2기에는 1기 참가자들 중 2명이 Staff(모든 비용 제공)으로 합류해 활동하게 된다.
ACE는 6월 한국법인 출범에 앞서 한국에서 1기와 예비 2기 참가자들의 사전 모임을 준비 중에 있으며, 1기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Living Water-찾아가는 예배"도 기획 중에 있다.
VNC 1기에 이어 2기의 Staff으로 섬기게 된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 담당자)는 “2027년 1월 남미 청년수련회에 VNC 지체들과 함께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 때까지 이들을 어떻게 훈련시키시고 성장시키실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카이로스타임즈>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