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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친척을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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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람데오
댓글 0건 작성일 24-06-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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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친척을 떠나,  

기쁨을 버리고 가시밭 길을 걸으며 

하늘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고통과 수고를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은 

욕을 당하면서도, 부드러운 사랑으로 갚아 줄 수 있으며 


매를 맞으면서도 그 철천지 원수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대장의 부르심을 받아 분연히 일어서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마지막 그 혹독한 시련이 올 때에 

숭고하게 죽을 수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성도요, 

아니, 성자 바울과 같은 사람이로다!


- 무명, 필립 샤프의 인용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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