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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5월 1일 블레싱USA 세미나 앞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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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4-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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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정훈 장로)가 블레싱USA팀 초청 세미나에 앞서 426() 정오에 플러싱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이 전하는 이 세미나는 51() 오전 8시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열린다.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황규복 장로는 뉴욕이 복음의 깃발을 들어야 모두 참여하며, 뉴욕이 깃발을 들면 전 세계가 참여한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힘쓰는 복음의전함 전도사역이 힘차게 역사하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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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송정훈 장로는 전도가 너무 중요하지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음의전함이 전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 교회에서 하고 있지만 뉴욕지역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 장로연합회도 세미나를 통해 전도에 대한 새로운 사명과 도전을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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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레싱USA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복음의전함 이사장 고정민 장로는 18년간 운영하던 광고회사를 접고 복음사역에 뛰어든 것, 10년 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뉴욕에 와서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하게 된 일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고정민 장로는 상품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광고하는데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광고는 없다는 점에 도전을 받고 복음의전함 사역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지난 20년간의 사역과정을 소개했다.

 

복음의전함이 진행하고 있는 블레싱USA 캠페인은 '블레싱대한민국'에서 시작해 블레싱월드 캠페인 첫 물꼬를 트는 글로벌 복음전파 캠페인으로 20241월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 서부에서 시작됐으며, K-복음 콘텐츠인 들어볼까’(Shall we listen?)복음 명함을 활용해 200만 재미동포와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날 들어볼까 영상 상영과 복음명함 제작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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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민 장로는 이 플랫폼은 한국에서 이미 2년간 4600여 개 교회가 활용하고 약 500만 명이 관련 콘텐츠를 검색하는 등 효과가 검증됐다, “이 도구가 뉴욕과 전 세계 디아스포라 교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음의전함은 20253월부터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 동부지역 개 교회에서 '블레싱USA' 동부지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블레싱USA 워십시리즈가 진행되는 중인 224일부터 817일까지 6개월간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복음광고가 전시되고 있다. “It's Okay with Jesus”라는 문구를 메인카피로 배우 윤유선씨가 모델이다. “It's Okay with Jesus” 스티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50만장을 준비했다.

 

복음의전함은 복음광고 전시에 그치지 않고, 67() 복음광고판이 세워져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연합 거리전도를 추진하고 있다. 오후 1시 타임스퀘어 처치에서 예배를 드리고 참석자 모두가 "It's Okay with Jesus'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전도지 50장씩을 배부해 거리로 나가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누구나 '복음의전함 홈페이지(jeonham.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달러.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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