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사랑의교회 박덕주 사모 천국입성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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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에 뉴욕의 한인교회 사모 2명이 천국에 입성했다. 모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 교회들로 예사랑교회(손한권 목사) 손진상 사모와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목사) 박덕주 사모(의 장례예배가 3월 28일(금) 오후 7시30분, 29일(토) 오후 1시 모두 중앙장의사에서 치러졌다.
박덕주 사모는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3월 26일 별세했다.
남편 이재덕 목사는 “아내를 잃은 고통이 죽음보다 더하지만 두 아들과 손자가 있어 견딜 수 있었다”며, “계속 목회하고 뉴욕에서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교회식구들과 가족끼리 하려 했는데 교계에서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미국 와서 교제를 나눈 참석 동역자들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오늘 참석한 청년들은 주일학교 학생들로 지금은 미국사회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성장했다”며, “멀리서도 참석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차남 이영록 목사 집례로 이영록 목사가 설교(“예수님을 따르는 딸”, 마19:16-22)하고 로버트 E. 윌슨 목사의 조가, 장남 이성록 집사의 조사, 남편 이재덕 목사의 광고, 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영록 목사는 아버지 이재덕 목사의 권유로 집례를 맡았다며,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크지만 어머니의 삶에 기쁨과 희망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었다. 어머니는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성경구절을 아들들에게 보내셨다.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하지만 평강이 있다. 잠시 아픔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자”고 전했다.
박덕주 사모는 1957년 8월 12일 부산에서 아버지 박천용 씨와 어머니 최한수 씨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선화여상과 부산통신대학을 졸업하고 이재덕 목사와 결혼 후 도미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이재덕 목사와 장남 이성록(약혼자 박리라), 차남 이영록(자부 박평화), 손자 이하윤이 있다.
한편 하관예배는 입관예배 후 장지로 자리를 옮겨 파인론 묘지에서 이영록 목사 집례로 설교하고 조성희 목사 축도로(후러싱장로교회) 마쳤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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