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I 홈피개선, 이디오피아에 태양광 1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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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기아대책) 3월 월례회가 25일(화) 오전 10시30분 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선교지 아동센터 운영 및 아동결연 관련 소식과 명함배부, 홈피 개선 등 신안건 토의가 진행됐다.
회장 한필상 목사는 신안건 시간을 통해 4월 월례회는 뉴욕을 방문하는 과테말라 장경순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선교보고도 한다고 알렸다. 또 명함을 배부했다. 명함 앞면은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를 소개하는 간단한 내용과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고 뒷면에는 회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와 후원할 수 있는 Zelle 번호, 이메일, 회장 전화번호가 있어 회원들의 아동후원 및 후원활동을 도울 수 있다.
또 홈페이지를 개선해 홈피를 통해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Zelle을 통하면 은행으로 직접 입금돼 회계업무를 줄일 수 있는 잇점도 있다. 한필상 목사는 기아대책이 아동후원에 그치지 않고 사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하자고 도전했다.
한편 한필상 목사는 오는 4월 20일 이디오피아 낙후지역에 태양광 설치를 하는 선교여행에 동행하게 됐다. 이 소식은 이날 설교를 한 김홍석 목사가 설교 중에 언급한 것으로, 미국인 선교사가 오랫동안 하던 사역을 은퇴하면서 한국인 선교사에게 물려줘 계속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10회 진행했다. 1개 설치비용이 2500달러다.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이지만 주민의 80%가 셀폰을 소지하고 있어 충전하러 도시까지 나가야 하는데, 교회를 세우고 태양광을 설치하면 교회로 셀폰을 충전하러 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복음을 전파한다고 한다. 기아대책은 이번 한필상 목사 방문시에 태양광 설치 1개를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박진하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선포 김홍석 목사, 합심기도 인도 이종명 목사, 축도 전희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홍석 목사는 여호수아서 14장 12절을 본문으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지순례를 여러 번 가도 헤브론을 방문하기는 쉽지 않다. 분쟁지역이기 때문이다. 본문 당시에도 헤브론은 가나안 정복 중 가장 난지역인데 갈렙은 그 땅을 달라고 한 것이다. 모세가 열두 정탐꾼을 보냈을 때 10멍은 현실 그대로 보고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뜻대로 보고한 것이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지만 세상 가치관과 유사하게 현실을 보고 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눈에 보이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석 목사는 “갈렙은 헤브론에 갈 필요도 없었다”며, “언더우드의 일기를 보면, 신학생 시절 코네티컷 선교대회에 참여한 그는 한국(조선)에 갈 사람이 아무도 없자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다. 조선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지만 조선에는 천만명이 예수를 모르고 죽어가고 있다는 건 알고 있다고 말하고 약혼자에게 파혼 당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언더우드 같은 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남은 사역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갈렙과 같은 각오와 다짐으로 사역하고 주님 앞에 서자”고 말했다.
합심기도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홍종애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2부 회무는 회장 한필상 목사 사회로 박이스라엘 목사의 개회기도 후 유원정 행정간사가 행정보고했다. 유원정 간사는 3월에 결연중지 된 아동 3명이 재 결연했다고 보고하고, 한국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현지 아동센터가 10-15년의 기간을 거치며 자립하게 되면 그 센터는 문을 닫고 다른 곳에 다시 센터를 세운다며, 올 3월로 콜롬비아 아구아디따 지역이 종료된다고 보고했다.
회계 박이스라엘 목사는 아동후원금 시간에 앞서 지난 1, 2월 후원금 및 회비 납부상황을 프린트로 보고했다. 또 직전 회장 박진하 목사와 그 전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에게 감사의 금일봉을 전했다.
이어 권케더린 목사의 광고, 김영환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이날 김홍석 목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아동후원도 신청했다. 또 아동결연이 추가 신청돼 총 115명의 아동을 후원하게 됐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6개국 8개 지역의 아동 115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한편 4월 월례회는 30일(수) 오전 10시30분 열린다. 장소는 추후 통지한다.
▲연락처: (201)675-9591(한필상 회장) (646)247-8258(권케더린 서기)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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