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복음선교교회 루스 리 목사, 소외된 이웃에 피자대접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10월 30일(수) 퀸즈빌리지 페이스 채플에서 뉴욕복음선교교회 루스 리 목사(앞줄 왼쪽)가 엘피스 기타코러스동호회(회장 석필환 목사)의 기타 연주로 Kumbaya를 부르며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피자를 대접했다.
루스 리 목사(전 뉴욕시 교육위원, 베트남 참전 간호장교)는 "사회와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한 외로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무료 피자 대접과 머리를 깎아준다. 엘피스 기타코러스동호회에서 음악으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는 사역으로 동참해줘 고맙다. 동포사회의 뜻있는 분들의 동참으로 한국 음식도 대접하도록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The Lord's Prayer" 낭독과 "Jesus Loves Me This I Know"와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을 합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연락처: (917)660-0759 루스 리 목사
<뉴욕복음선교교회>@<카이로스타임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