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 > 미주한인교계

본문 바로가기

미주한인교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04-14 22:26

본문

b5845363a79251f005f3916ed1ff31c4_1681478689_8385.JPG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2월 월례회가 한 주 연기돼 31일 오전 10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과테말라 장경순 박윤정 선교사부부의 뉴욕경유 일정에 맞춰 한 주 늦춰진 것이다. 


장 선교사부부는 이스라엘에서 열린 선교세미나 참석 후 귀환 길에 뉴욕을 경유하는 비행스케줄을 이용해 기아대책을 방문, 선교보고를 하고 임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지난해 10월 단기선교팀의 과테말라 선교지 방문에 이은 만남을 반기며 후원금(500달러)도 전달했다.

이날 새 임원진도 발표했다.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가 추천한 서기 한필상 목사 회계 한준희 감사 전희수 목사가 참석자 전원의 박수로 결의됐다.


b5845363a79251f005f3916ed1ff31c4_1681478726_7339.JPG
 

1부 예배는 박성원 목사 인도로 기도 전희수 목사, 말씀 한준희 목사, 합심기도 인도 육민호 목사,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한준희 목사는 천국의 공평성”(20:1-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나라에 대한 것이며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나라 확장에 있다고 전제하고 포도원에 아침 9시에 들어온 자나 저녁 5시에 들어온 자나 동일한 값을 받은 것의 초점은 하나님나라는 함께 가는 것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한 목사는 또 공평성을 깨달으려면 고난을 당해야 한다, 자신이 당했던 고난의 시간에 대해 간증했다.


b5845363a79251f005f3916ed1ff31c4_1681478753_9146.JPG


기아대책은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언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7개국의 아동 101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한편 올 10월경으로 예정된 단기선교 지역은 3월 월례회에서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연락처: (917)667-8555(회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7건 30 페이지

검색


카이로스타임즈 TEL : 917-733-8682 Email : kairostimes23@gmail.com Name : Wonjung Yu
Copyright(C) 2023 카이로스타임즈.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