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14회 선교와 구제를 위한 ‘여성목회자의 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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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한 제 14회 선교와 구제를 위한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가 지난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뉴욕 하크네시아교회에서 개최됐다.
“오직 성령으로!”(슥4:6)라는 표어를 걸고 출발한 14회기 회장 이진아 목사는 “더 소외된 곳과 더 여성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며 특별히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히고 “절대절망의 환경에서 오직 믿음으로 일어선 선배 신앙인들을 보며, 겸손의 마음으로 활기차게 성실과 근면의 자세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큰 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늘의 면류관을 받는 그날까지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이진아 목사는 “환난 중에도”(롬5:3-5)라는 제목으로 “환난 중에 즐거워하라, 환난 중에서 인내와 연단을 배우라, 환난 중에도 꿈과 소망을 이
루라”는 내용으로 설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3부 친교로 진행됐다.
예배는 서기 하정민 목사 인도로 김정길 목사의 찬양인도 후 대표기도 조상숙 목사, 특송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말씀 이진아 목사, 통성기도 인도 이추실 목사, 봉헌송 김영환 찬양전도사, 봉헌기도 백금숙 목사, 축송 최홍경 변호사 김수경 목사, 광고 박수자 목사, 축도 김금옥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SYNCIS 제이슨 정 SFD가 “노후에 부자로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3부는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진아 목사가 웃음치료를 진행하고 오정순 목사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4월에 3차 임실행위와 중보기도회 등을 가지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15차 컨퍼런스를 갖고 마지막 날에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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