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라” I 차세대 사역단체 ACE, 부모세대 부흥집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차세대 사역단체 ACE 사역자들. 왼쪽 세 번째가 사무총장 장규준 목사
“교회여 일어나라”
차세대 사역단체 ACE, 부모세대 부흥집회 개최
강사 정바울 튀르기예 선교사
차세대를 위한 사역단체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가 지난 4월 22일과 23일 저녁 5시 천성장로교회(신두현 목사)에서 부모세대를 위한 부흥집회를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사무총장 장규준 목사는 “우리 자녀세대들이 너무나도 급속도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Another generation, 삿2:10)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자녀들을 다음세대(Next generation)로 바꾸어 갈 수 있도록, 부모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부르짖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식어진 우리 부모세대의 가슴에 다시 한 번 성령님과 말씀의 불을 덧입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불의 종, 정바울 선교사를 초청해 집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강사 정바울 선교사는 총신대(94회)를 졸업하고 요르단 선교(6년)를 거쳐 현재 튀르기예 선교를 12년째 하고 있으며 현지 교회개척을 위한 리더 양성 및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집회는 첫날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둘째 날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가 기도한 후 ACE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서 봉헌과 광고가 있은 후 정바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이 찬양팀 인도로 찬양하고 있다.
ACE는 지난해 11월 1일 창립예배 후 월간 부모집회와 유스집회를 해왔으며, 타 지역 공동체와도 모임을 갖고 동역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ACE는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 1회 차세대 지도자 Vision Network Camp(VNC)"를 개최한다.
미동북부(뉴욕-뉴저지, 워싱턴DC,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등) 지역을 중심으로, 참가 자격은 20대를 중심으로 1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까지 가능하다. 선교사 혹은 목회자 자녀(80%), 평신도 자녀(20%)로 대학 혹은 청년 차세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문의는 카톡이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사무총장 카톡 아이디: gjchang00 / 이메일: adulllam69@gmail.com
사무부총장 카톡 아이디: midasson9611026 / 이메일: midasson96@gmail.com
<카이로스타임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