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 2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 ▮ 1등 김희복 목사∙우종태 장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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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황규복 장로와 이주수 장로 팀
3등 이만호 목사와 이진아 목사부부
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가 목사와 장로가 참가하는 제 2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를 6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뉴욕탁구장에서 열었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연합해 ‘환상의 조’를 이뤄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복음전파를 위해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대회 개최 배경과 소감을 밝혔다.
30여명의 목사, 장로들이 11개조로 구성돼 목장리그(목사와 장로)와 장부리그(장로부부) 복식 리그 조로 나눠 진행됐다.
1등은 직전 교협회장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와 뉴욕천성장로교회 우종태 장로팀이 차지했다.
2등은 1회와 동일하게 롱아일랜드성결교회 팀이 차지했다. 황규복 장로와 이주수 장로로 구성돼 1등과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3등은 작년과 같이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와 이진아 목사 부부가 막강한 부부 팀웍을 보였다.
1, 2, 3등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무선 스피커 등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가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대회 마무리 기도를 인도했다. 이준성 목사는 1회 대회에서는 선수로 참여했다.
한편 뉴욕장로연합회는 하반기 행사로 △9월 22일 제 10회 다민족 선교대회와 △10월 말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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