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선관위, 선관위원 명단 발표▮ 선관위원장 이만호 목사 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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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7월 19일 50회기 임원선거를 위한 제 1차 선거관리위원회 모임을 갖고 선관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경건회를 가진 후 곧이어 회무에 들어갔다.
참석자는 회장 이준성 목사와 선관위원장 이만호 목사, 이재덕 목사, 정순원 목사, 송일권 목사, 유승례 목사, 김홍배 목사, 조동현 장로, 위임(한재홍 목사, 유상열 목사, 손성대 장로).
예배는 송일권 목사의 기도 후 이준성 목사가 레위기 19장 35-3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준성 목사는 재판에서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힌을 사용하라는 본문 말씀을 통해 사심 없이 교협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해야 하며, 공의와 정의를 통해 분명한 선을 지키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하라는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 드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예배는 정순원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회무는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 5조(임기) 3개월 전 구성에 의거해, 10월 23일 정기총회 개최를 앞두고 7월 19일 첫 모임을 가졌다. 다음은 이날 결의한 내용이다.
△회칙 제 3조(조직)에 의해 선관위원 자격은 선거관리위원장, 교협 총무와 서기, 법규위원장은 자동 위원이 되며, 증경회장단 중 2인, 실행위원회 1인, 특별분과위원회 1인, 교협이사회 1인, 평신도대표 1인 이상 등 10인을 기준으로 한다.
이에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 법규위원장 정순원 목사, 총무 유승례 목사, 서기 김홍배 목사, 증경회장 한재홍 목사, 이재덕 목사, 특별분과 유상열 목사, 실행위원 송일권 목사, 이사회 조동현 장로, 평신도 손성대 장로 등 총 10명으로 선관위원회를 구성했다.
△제 4조(임원) 선관위 업무세칙 제4조에 근거해 위원장 이만호 목사가 서기 김홍배 목사, 호선으로 회계는 조동현 장로를 임명했다.
△제 9조 등록 공고는 추후 총회 1개월 전까지 입후보 등록 공고를 언론에 공고한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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