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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 연례기도회▮ “성결이 능력입니다” 말씀 허연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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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09-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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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 연례기도회가 916일 오전 8시 프라미스교회에서 복음, 평화, 번영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57년간 기도와 헌신으로 나라에 큰 힘이 되어왔다, “뉴욕지회도 오늘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주실 줄 믿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손 장로는 세계가 전쟁과 테러, 기아와 질병, 전염병, 지구온난화 등으로 다양한 위기에 처해있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극복해나갈 수 있으며,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고 남북한이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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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는 이명석 부이사장 사회로 개회선언 정훈(준비위원장, 간사), 대표기도 최은종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박해용 장로(부회장), 특별찬양 뉴욕장로성가단, 말씀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허연행 목사는 성결이 능력입니다”(3: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75년 동안 복음전파를 하면서도 스캔들이 없었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비결은 그가 30세에 캘리포니아 머데스토에서 선언했던 사역원칙(빌리그래함 룰)이 있었다, “1)재정적 청렴성 2)도덕적 순결성 3)지역교회와 초교파적 협력 4)홍보의 정직성 등으로 한 단어로 압축하면 integrity(성결, 청렴)이라고 말하고 본문에서 하나님이 제시한 솔루션은 공동체의 거룩성이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자유롭게 마음껏 행사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깨끗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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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목사는 “4/14 청소년전도를 소개하려 김남수 원로목사님을 모시고 한국에 갔었는데, 한국은 1)저출산 2)다음세대 전도로 고민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없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이 소멸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오늘의 위기를 위험 속에 기회라 여기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특히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서 성결운동을 일으킴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교회와 교계, 이민사회가 새로워지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무릎 꿇고 기도하자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최형석 목사(프라미스교회 교육총괄 담당) 인도로 1)대한민국과 미국 대통령, 그리고 지도자들을 위하여/남태현 장로(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장) 2)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하여/전병삼 장로(뉴욕장로성가단장) 3)한인사회와 교계의 오직복음을 위한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황규복 장로(뉴욕한인장로연합회장) 4)차세대에 신앙의 유산전수와 차세대를 영적 지도자들로 부흥시켜 주소서/최형석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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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말씀 후 축사가 있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기독교가 대한민국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미주한인사회도 71%가 기독교인이라며, “뉴욕의 한인들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미국에서 이민자가 아닌 한국계 미국인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자손들을 교육할 때 모국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자신의 삶에도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하고, “기도하는 한인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는 국가조찬기도회가 복음평화’, ‘번영을 주제로 삼았다며, 1)뉴욕지회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처럼 앞으로 20년을 중단 없이 계승할 것 2)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조국 대한민국에 바친 것 3)영적 단체로 나라와 민족을 세우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을 축하하며, 이념과 세대를 앞세워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단체로 뉴욕교계 뿐 아니라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는 성경에는 개인이나 사회,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처했을 때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받았던 역사가 기록돼 있다며 1)느헤미야와 다니엘처럼 조국을 위해 기도하게 된 것 2)예수님처럼 이른 아침에 기도하게 된 것 3)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식사하며 교제하고 복음을 전한 것처럼 기도하고 식사 나누게 된 것을 축하한다, “역사의 주관자시며 기도 응답의 결정자이신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며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자고 축사했다.

 

이후 황창엽 KEB 하나은행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장세활 장로(부회장/사무총장) 광고 후 방지각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도회 후에는 갈비탕과 미역국으로 조찬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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