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이 목사와 함께 하는 불의 전차부대’▮ 10월 11일 시작...성령이 함께 하시는 ‘치유상담’ 9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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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대각성 미주대성회가 10월 11일(수) 오후 3시 첫 집회가 하크네시아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시작됐다. “깊은 치유”를 주제로 ‘김록이 목사와 함께 하는 불의 전차부대’라는 부제를 달고 한국에서 96명과 미주와 영국 등 해외 팀을 포함 총 150명이 팀으로 참여했다.
김록이 목사는 10일 저녁 준비기도회 모임에서 1강인 “예수님과 삭개오의 만남”(눅19:1-10)에 이어 2강인 “일반상담과 기독교상담의 차이”(눅4:18-19)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성령이 함께 하는 치유라야 진정한 치유가 된다”며, “성령은 속사람을 새롭게 하며 희망을 갖고 전진하게 한다”고 전하고, 7년간 양평에서 눌려 살았던 시간을 간증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고통의 원인을 알아야 반복되지 않는다. 자기 내면(상처)을 직면하라. 하나님이 주시는 돌파를 체험하라”며, 새로운 전도기법으로 ‘치유상담기법’을 제시했다.
김록이 목사는 “내 자신이 ‘상처 입은 치유자’로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기독교상담으로 전도하라”고 말하고, “오늘 받은 불을 각자 교회에서 붙이라”고 강조했다.
집회는 전광성 목사 인도로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가 환영사를 했으며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의 특송에 이어 박판기 목사(예사모 대표회장)가 기도하고 신디 만테노 전도사(갈보리 피닉스교회)가 간증했다.
만테노 전도사는 14세에 피닉스로 이민 온 후 힘들었던 삶을 고백하고 혼합가족으로서 광야의 삶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실사원)을 통해 돌파를 경험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이어 최현미 전도사(해외 실사원생)의 성경봉독 후 이만호 목사가 강사소개를 했으며, 김록이 목사의 저서 소개를 한 후 20여분 동안 뜨거운 찬양이 몸 운동과 함께 이어졌다.
김록이 목사의 강의 후 주순녀 목사(그레이스상담센터 본부장) 봉헌기도, 이운형 목사(실사원 원목)의 봉헌송, 이만호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이어 다시 찬양이 이어지고 이후 기도시간을 가졌으며 김록이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집회는 당일 오후 8시에 계속됐으며, △12일(목)-13일(금)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8시 △14일(토): 오전 9시30분, 오후 3시 △15일(주일) 오전 11시 한마음침례교회와 하크네시아교회가 함께 예배하며 오후 4시에 마지막 집회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김록이 목사는 11일 저녁 3강 “죄책감 치유”(갈5:19-21), 4강 “수치감 치유”(엡1:3-7), 5강 “쓴뿌리 치유”(히12:15), 6강 “거절감정의 치유”(창4:1-8), 7강 “전인치유”(출20:5), 8강 “성인아이 치유”(시139:13017), 9강 “모든 환난을 잊을 것이라”(욥11:13-19) 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게 된다.
이외에 김록이 목사는 13일(금) 오후 3시에 “나라에 임하옵시며”(마6:10)라는 제목으로, 15일 주일에는 “당신의 인생을 재해석하라”(창37:3-5),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삿4: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12일(목) 오후 3시에는 이만호 목사가 “점점 강해지는 사람”(삼하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편, 집회마다 있는 간증의 발표자 대부분이 김록이 목사가 원장으로 있는 그레이스실천사역 전문총회신학원 출신들로, 펜데믹 기간 전 세계 한인들과 화상교육이 가능해진 결과라고 김록이 목사는 설명한 바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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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저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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