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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8)채플린, 어떻게 되지?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보훈병원 채플린) 그동안 채플린 인턴이 되기 위한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되게 하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그..
카이로스타임즈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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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 (9)한국에서 교회 개척의 시작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 영국의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다시 들어왔다. 어쩌면 더 이상은 선교지를 갈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를 선교지로 파송한 분당..
카이로스타임즈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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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7)안전지대를 떠나 다시 광야학교로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보훈병원 채플린) ‘메멘토 모리’와 ‘카르페 디엠’의 삶을 살면서 2003년 11월, 유학준비를 위해 교회를 사임했다. 사역지 없는 목사가 되어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간 곳은 처음 교육전도사를 했던 교회..
카이로스타임즈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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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 (8)영국순회선교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다”(요17:17). 나는 1주일에 2번 영국교회 목사님 성도들과 함께 낮에는 찬양인도를 하며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
카이로스타임즈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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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6)주사위는 던져졌다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보훈병원 채플린) 주일 아침, 운명의 날이었다. 나의 무거운 마음과 달리 10월의 가을 하늘은 눈부시게 화창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하이웨이는 내 인생의 미래를 예견하듯 막힘이 없었다. 나는 오늘 내 앞에 놓인 바위를 대면해야..
카이로스타임즈 /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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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 (7) 2차 영국으로의 부르심 그리고 나의조국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상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장 16-18절). 영국에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나는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주..
카이로스타임즈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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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5)정직이 최선의 방책?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보훈병원 채플린)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사고 없고 고통 없는 하루가 될 수는 없을까? 채플린 Kim이 또 나를 돕기 위해 왔다. 두 번째 만났을 때는 완전히 태도가 바뀌었다. 마치 군에 입대한 초년병을 훈련시키는 조교처럼 ..
카이로스타임즈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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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 (6)영국에서 복음 전도자로 중보기도자로 인도하심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절제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한국에 와서 갈 데가 없었다. 한국에서 얼마 안 되는..
카이로스타임즈 /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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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4)뒤통수가 간지러워!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보훈병원 채플린) 반복된 ‘I am sorry’...그때를 회상하니 ‘반면교사’ 첫 On-Call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설렘과 두려움이 묻어있다. 이 큰 병원에 나홀로 채플린이다. ..
카이로스타임즈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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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5) 중국 학교사역에서 영국선교사로 부르심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중국에서 5년간의 사역을 접어야하는 하..
카이로스타임즈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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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3)되게 하리라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 보훈병원 채플린)“5개 빼고 다 버려” 삶을 다시 한번 재정비 채플린 인턴 합격의 소식을 듣고, 삶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였다. 체계적인 준비과정의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군인병원 방문과 호스피스 환자 방문 쉐도잉(그림자처..
카이로스타임즈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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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 (4) 남편과의 만남 그리고 사역의 시작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 “네 영혼아 네가 어..
카이로스타임즈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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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 - (2) 삶의 가지치기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 보훈병원 채플린) 채플린 되기로 삶..
카이로스타임즈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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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 - (1)채플린이나 될까? 최영숙 목사(제시브라운 보훈병원 채플린) 하나님의 발길에 채여, 뒤늦은 26살에 대학에 들어갔다. 오로지 상담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서... 한신대에서 기독교교육학을,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을 전공했다. 왠지 2% 부족함을 느꼈다. 상담에 대한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 유..
카이로스타임즈 /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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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구원의 하나님”-(3) 불신가정에서 이어지는 신앙생활의 고난 노영애 목사(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시편 62:1) 나는 청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했다. 원하던 법학대학을 가지는 못했지만 기도로 마음을 달래면서 미래를 향해 꿈을..
카이로스타임즈 /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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