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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메모

이달의 메모 / 2월 - 곽상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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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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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곽상희 시인


그래도 좋으리라고

봄을 기다리는 

네 이름 보이지 않지만


겨울을 견디느라 

헐벗은 가지에는 

낙엽의 꿈 


그래도 안개 덮힌 마른 숲의

눈 속에서 샛별이 돋아날 때


고요한 밤

천지는 꿈꾸며 봄씨앗을 태우고

5월은 빛나리라


8월의 익은 꽃은

가을의 향기로 빛나는

바다로 춤추리라


향기는 춤을 추며 가리라

 

......................................................

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은, 그래서 입춘이 있기는 하지만 봄을 맞기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달이다. 그러나 해가 바뀐 지 한달이 지나고 두 번째 달을 맞으며 우리는 세월의 빠름에 새삼 놀란다. 이러다가 2024년도 금방 지나겠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 매일의 시간을 달려가야 한다. 이번 2월은 29일까지 있어 여느 해보다 하루가 더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다.

 

4일 입춘(spring)

10일 구정(Lunar New Year)

12Lincoln's Birthday

14일 사순절(Lent) 시작(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

19Presidents' Day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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