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severance of The Saints I 성도의 견인 > 신학

TULIP의 약자로 "P"라고도 알려진, 성도의 견인교리는 칼빈주의의 다섯 가지 핵심 교리 중 하나를 나타낸다. 이 교리는 "영원한 안전" 또는 "한번 구원을 받으면, 항상 구원을 받는다"라고도 한다. 이것은 진정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중생된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이 계속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그들의 구원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교리는 특히 개혁주의 전통과 16세기의 저명한 신학자인 존 칼뱅의 가르침과 특별히 관련이 있다.

견인교리의 주요 사상과 요점은 다음과 같다:

무조건적 선택

견인교리는 튤립 머리글자에 있는 다른 교리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개인의 어떠한 장점, 예견된 믿음, 또는 선행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의 주권적인 의지에 기초하여 구원을 위해 특정한 개인들을 선택한다고 진술하는 무조건 선택의 개념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이 선택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게 되어 있다.

거부할 수 없는 은혜

칼빈주의에 따르면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께 예정된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은혜를 받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개인에게까지 확장될 때 이를 거부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 은혜는 이들의 중생과 회심을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가져오며 이들을 진정한 신앙인으로 만든다.

택자의 보존

견인교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선택자들을 평생 동안 보존하실 것이라고 가정한다. 일단 한 개인이 진정으로 회심하고 구원을 받으면, 그들은 그들의 구원에서 영원히 보장된다. 그들은 떨어져 나가거나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이고, 그 어떤 것도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분리시킬 수 없다. 이 교리는 종종 성경구절, 예를 들어 로마서 8장 38-39절에 근거하는데, 이 구절은 택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개입을 말하고 있다.

구원의 확신

이 교리는 신자들에게 그들의 구원의 확신을 제공한다. 칼빈주의자들은 그들의 구원이 믿음이나 선행을 유지하는 자신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다. 구원은 신자가 아니라 변치않는 하나님의 목적과 능력에 안전하게 놓여 있는 것이다.

기독교의 모든 분파가 견인교리를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르미니안주의와 같은 많은 신학적 전통들은 사람이 그들의 자유의지를 통해 그들의 믿음과 구원을 거부할 수 있다는 믿음에 찬성하여 이 교리를 거부한다. 칼빈주의의 견인교리와 조건부 인내에 대한 아르미니안의 관점 사이의 논쟁은 수세기 동안 기독교 내부의 신학적 논쟁의 중요한 지점이었다.

요약하면, 견인교리는 칼빈주의의 핵심 교리로서, 진정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들의 믿음안에서 인내하고, 그들의 구원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이며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구원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한다.

<카이로스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