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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글로벌여목회 제9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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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1-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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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 9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26일 주일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전희수 목사가 이임하고 권캐더린 목사가 취임했다.


이임하는 전희수 목사는 강한 영성과 기도의 사역자들이 모여 지난 9년간 어머니기도회, 가족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회, 구제와 선교, 찬양사역과 상담사역을 통하여 영혼구원의 목적을 두고 사역해왔다. 또 재능과 물질로 선교찬양제를 열어 여성선교사들을 도왔다, “이제 9회를 시작하는 권캐더린 목사는 영육으로 준비된 회장으로, 9살의 연합회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공동체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도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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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공동체”(딤전5:3)라는 표어를 걸고 취임한 권캐더린 목사는 세속화와 개인주의가 극대화 되어가는 이 시대에 글로벌 여목회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는 줄 믿는다, “사도행전 6장에 예루살렘교회가 위기에 처하자 내린 결정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본질에 충실함으로 말씀연구와 기도에 힘쓰되 각자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를 통해 각 사역지에서 영혼구령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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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 예배는 김현숙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최재은 목사, 특송 뉴욕장로성가단, 말씀 김홍석 목사, 헌금특송 뉴욕사모합창단, 헌금기도 최규례 전도사,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는 여호수아서 49절을 본문으로 기념비적인 삶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념비를 세우는 것은 기억하기 위해서라며, 첫 번째 기념비는 물이 차면 보이지 않을 텐데, 요단 강 복판에 기념비를 세우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목회하셔야 한다. 두 번째 길갈에 세운 기념비는 완전히 죽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세 번째 기념비는 나를 위해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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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목사는 예수님은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이야기를 기념하라 하셨다, “우리가 지금까지 주님을 위해 했다고 한 봉사, 헌신, 선교가 정말 주님을 위한 것인지 돌아보고 주님을 위해 주님께 하는 기념비적인 삶을 살자고 도전하며, 글로벌여목회가 기념비적인 삶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연합회가 되도록 축복했다.


2부 이취임식은 양미림 목사 사회로 김희숙 목사의 개회기도 후 성음크로마하프(단장 김사라 목사)의 축가가 있은 후 전희수 목사의 이임사, 권캐더린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전희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축사는 한기부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가 한국기독교부흥협회를 간단히 소개한 후, “이 땅의 새로운 부흐의 물결을 펼치는 글로벌여목회가 되기 바란다, “남자목사들이 미처 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사역하시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뉴욕교협 부회장 주효식 목사는 “3행시로 축사를 대신한다, “, 글로벌여목회 9회기 회장 권캐더린 목사님의 취임을 여, 여기에 운행하시는 성령으로 충만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목표하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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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조앤 목사(해외기독문학 전회장)의 축시낭송과 영상으로 전기현 장로(세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 정현 선교사(탄자니아)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기현 장로는 세기총의 공동회장인 전희수 목사와 권캐더린 목사의 리더십을 칭송하며, “권캐더린 목사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목회가 더 발전하며 앞으로 세기총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신광수 목사는 “9회기가 교제하는 공동체, 기도로 깨어있는 공동체로, 한인 여성목회자의 위상을 세울 것이라며, “세기총과 함께 하는 세계선교의 동역현장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 선교사는 여성 목회자로서의 경험을 갖고 여목회를 생명력 있게 활성화 시키실 것을 기대한다, “말씀과 기도로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성령의 불로 남겨진 미션을 활성화 하는 행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자의 광고가 있은 후 최광남 장로(퀸즈한인교회)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를 합창한 후 안창의 목사의 폐회기도 및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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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기 조직은 다음과 같다.

회장 권캐더린 목사 총무 김현숙 목사 서기 양미림 목사 부서기 유한나 전도사 회계 최규례 전도사

특별위원 전희수 목사, 김희숙 목사 협력사업 정인숙 목사 상담사역 정영숙 목사 중보사역 오명의 목사, 이지연 전도사 선교사역 문종희 목사 미디어사역 신영 선교사 법률고문 최재은 목사.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는 매달 셋째 수요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어머니기도회를 갖고 있다. 2월 모임은 19() 오전 1020분이다.

연락처: 권캐더린 회장 (646)247-8258, 김현숙 총무 (347)828-0300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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