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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체육(5)-노년에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박영철 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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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5-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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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체육교사)


노인체육(5)-노년에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은 시절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증상들이 나타난다. 수명이 길지 않아 노년기가 짧았던 시절에는 '늙어서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 하늘나라 가면 됐지만, 100세 시대가 된 오늘날은 상황이 달라졌다.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증상)를 빨리 알아차려 예방함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 


입맛이 있는가?

식욕부진은 몸을 급속히 악화시키고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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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있는가?

하지 무력감은 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인데, 하지무력감은 근 감소증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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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장애가 있는가?

기억에 장애가 있다면 치매 초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단기 기억부터 없어진다.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대화가 중단된다. 신경노화가 진행되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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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잘 보이는가?

눈이 잘 안보이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시력저하는 뇌의 신경을 약하게 한다. 특히 사물이 1/2만 보인다면 뇌졸중 증세이므로 바로 응급실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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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은 어떤가?

만사가 귀찮다, 꼼짝도 못하겠다, 등의 상태가 지속되면 노인성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전문의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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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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