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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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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12-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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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송년감사예배가 1230() 오후 6시 베이사이드 삼원각 중식당에서 열렸다.


예배는 사무총장 송윤섭 장로 인도로 이종명 목사(부회장) 대표기도 후 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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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는 갈라디아서 51, 자유를 주시며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가장 좋아했던 성경구절이라며, “사도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영적 체험에 견줄만한 영적 계시를 청년 이승만이 민족복음화를 위해 받았다. 인간제도 중 가장 복음과 가까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한 이승만의 사상을 미래 세대들에게 전하며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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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는 이승만기념사업회 지부가 미 전역에 세워지고 있다, “2024년에는 7, 8개 지부가 세워져 각 지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또 서울본부의 권영세(국민의힘 국회의원) 새 회장과 만남을 갖고 미주와 협력해서 더 확장 발전할 것을 결의했다. 내년 1월 중순쯤 문무일 사무총장이 미주 지회 설립 참석을 위해 방문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남미 27개국에도 점차적으로 지회설립을 하고 아프리카 전체와 유럽, 아시아 지역 애국자들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려 한다고 기념사업회 소식을 알렸다.


김명옥 목사(부총회장) 축도 후 2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인사 순서에서 직전회장 남태현 장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것에 죄송하다고 인사말을 젼했다.


현재 회장대행을 맡은 노기송 목사는 아직 정식 회장에 취임하지는 않았지만, 전임 회장들의 발자취를 이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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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신문 발행인이기도 한 이사장 조동현 장로는 현재 애국신문이 4호까지 발간됐는데 재정 확보를 위해 후원구좌 신청서를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이사 및 임원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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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송윤섭 장로는 애국신문은 현재 6천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1회 발행비용이 4천 달러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하고 타 지역에서도 신문구독 요청이 있고, 신문을 보고 후원자도 나타나고 있다, “신청서를 꼭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원은 1구좌 당 50달러다.


참석자들은 박진하 목사의 만찬기도 후 식사를 하며, 2023년 마지막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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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은 111()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 겟세마네 성전에서 열린다.

후원연락처: David Song, 134-22 58th Rd, Flushing, NY 11355

(212)433-0724, (718)309-3248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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