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미주총동문회 16차 정기총회▮안정남 신임 총동문회장 선출 - 9월 1일 LA Candlewood Country Club에서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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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네 번째 박성원 이사장, 문태현 한국총동문회장, 아홉 번째 안정남 신임회장 

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제 16차 정기총회가 9월 1일 오후 5시 LA 캔들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태현 한국총동문회장 등 한국동문 일행들이 참석해 미주동문들의 환영을 받았다.

탁재동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김청배 직전 동문회장의 개회사, 안정남 동문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그 후 탁재동, 성이구 동문의 동문소개, 최병일 미주총동문회장의 환영사,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이사장의 축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의 축사, 그리고 문태현 한국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미주총동문회는 문태현 동문회장과 송금순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한국 총동문회는 이목자 동문에게 자랑스런 숭실동문상을 수여하고 최병일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모교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전달식과 미총동문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클라라신의 연주와 함께 시작된 만찬 후에, 총회가 시작돼 사업 및 회계 보고를 마치고 안정남 동문을 미주총동문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문태현 한국총동문회장, 김종성 수석부회장, 성이구 사무총장, 이현준 사무팀장, 곽봉석 숭실산악회장 등 한국에서 온 동문들과 미주 동문들은 55인승 버스로 2박3일 동안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페블 비치, 레드우드 주립공원, 팔레스 오브 파인아트, 금문교 및 솔뱅을 여행하며 동문들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의: (201)233-3250 최병일 전임회장

<카이로스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