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및 쌀 나눔 행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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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지구 총괄본부가 주최하고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주관한 추수감사절 “사랑의 터키 및 쌀 나눔 행사 2024”가 11월 16일(토)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Bayside)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용수 목사 사회로, 설교는 김용걸 신부(뉴욕교협 증경회장)가 “하나님께 감사하라”(골3:16, 17)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전상복 장로(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대표)의 인사말씀, 격려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인사 및 광고 임형빈 장로(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 대표), 축도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걸 신부는 “삶과 목회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45년 만에 처음 임형빈 회장 초청으로 설교를 하니 감개무량하다. 전상복 회장의 38년 터키 나눔 행사와 100세 임형빈 회장께서 훈장을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 장수 비결은 농사짓는 것-심는 만큼 거둔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않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설교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다. 사랑의 터키 총괄본부가 38년 동안 터키 나눔 행사를 하여 자랑스럽다”고 축사했다.
전상복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대표는 “터키를 못 구했으니 구하면 몇 마리라도 뉴욕에 주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 임형빈 대표는 “매년 뉴저지 브로드 애브뉴에서 세 팀이 모금 운동을 한다. 지난해에 모금운동에 동참했던 가게에 들러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하니 가게 주인이 ‘올해는 100세가 돼 오시네’하니 환영해주어 고마웠다. 하나님께서 터키재단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의 축도 후 임형빈 대표는 준비한 쌀 800포를 올해 선정된 수혜 단체 뉴욕열방교회, 오른손구제센터, 밀알장애인선교회, 사랑의 집, 엘살바도르교회(담임 알렉산더 바이러스 목사), 주님의 식탁, 할렐루야데이케어 등 22개 단체에 배포했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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