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9차 미주총회 서울에서 I 총회장 김명옥 목사 선출 > 사회일반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제 9차 미주총회가 10일 1일(화) 오후 2시30분(한국시간) 서울 명동퍼시픽 호텔에서 열려 총회장에 김명옥 목사(총회장 대행)가 선출됐다.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명옥 목사(총회장대행) 사회로 국민의례, 개회사 김남수 목사(회장), 기도 박상익 장로(필라델피아지회장), 말씀 최학량 목사(LA지회장), 축사 최재형 상임고문, 이승만 초상화 기증(기부자 노보경) 문무일 사무총장, 유족인사 이병구 이화장 대표, 축도 노기송 목사(뉴욕지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김명옥 총회장대행 사회로 시애틀지회장 공홍기 목사의 개회기도 후,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의 회원점명, 김명옥 목사의 개회선언, 황일봉 장로의 지난총회 회의록 낭독 후 각 지회장들이 사업보고를 하고 정관을 통과시켰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미주총회장에 김명옥 목사(총회장대행, 뉴욕). 수석부총회장에 공홍기 목사(시애틀지회장)가 선출됐으며, 타 임원들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이날 총회는 정인량 목사(워싱턴지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총회원들은 10월 2일 창녕 트러스트 포럼 참석, 3일 부산 트러스트포럼 참석, 4일 세계로교회에서 조식을 한 후 배제대학교에서 오찬과 강연을 하고 이화장으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주총회 서울대회에는 회장 김남수 목사와 총회장 대행 김명옥 목사,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와 뉴욕과 LA 지회 등 9개 지역에서 46명이 참석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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