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코리안 페스티벌 슈퍼스타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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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코리안 페스티벌 슈퍼스타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코리안 페스티벌 슈퍼스타 콘테스트’가 오는 10월 5일 맨해튼에서 개최된다.
참가 부문은 미스/미스터 트로트(일반 대중가요 포함)와 K-POP으로 나뉘며,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9월 21일에 열리는 예선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플러싱 열린노래방(40-20 149th Pl, Flushing, NY 11354)에서 낮12시부터 진행된다. 열린 노래방은 이번 예선전 장소를 후원한다.
이날 선발된 팀들은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에는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 10팀과 K-POP 부문 5팀, 총 15팀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본선은 10월 5일 페스티벌이 열리는 맨해튼 32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시상 내역은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과 K-POP 부문 모두 1등에게 $1,000, 2등에게 $500, 3등에게 $300의 상금이 주어지며,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에는 인기상도 마련돼 추가로 $200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한국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하나가 되고,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뉴욕한인회 사무국(전화: 212-255-6969, 이메일: office@nykorean.org, 웹사이트: www.kaagny.org)에서 할 수 있다.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10월 5일 개최된다. 퍼레이드는 낮12시에서 오후 2시까지 38가에서 27가까지 펼쳐지며, 페스티벌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이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30일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이날 양측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타민족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해당 행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미팅 후 참석자들이 행사의 성공을 다지며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 음갑선 부회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이승우 수석부회장, 최윤희 부회장.
<뉴욕한인회>@<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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