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센터(AYC), 유니온 플라자 케어센터에서 연말 위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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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최호섭 목사)가 지난해 12월 27일(금) 오전 10시, 유니온 플라자 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2024년 한 해를 보내며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국제장애인선교회(임선숙 총무이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몸이 불편하신 시니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 어르신 뿐 아니라 중국 시니어들도 모인 가운데, 청소년센터 대표 최호섭 목사의 말씀과 5학년-12학년 학생들의 정성 어린 연주는 어르신들께 큰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었다.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청소년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을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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