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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3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I “너희는 복음을 전하라”(막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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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11-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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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 3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너희는 복음을 전하라”(16:15)를 표어로 1112일 오전 11시 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에서 열렸다.


38회기 회장 박상돈 목사는 뉴저지에 10만명의 한인들을 보내주시고, 250개가 넘는 교회들을 세워주셔서 한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37년 동안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를 통해 교회들이 연합하고 서로 격려하며 주님을 섬기게 하심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그동안 교협을 사랑하고 섬겨주신 회장님들과 임원들과 위해서 기도하고 동역해준 모든 교회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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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목사는 그동안 힘차게 주님을 섬기던 250여 뉴저지의 교회들이 펜데믹을 거치면서 현재 150여 개로 줄었고, 교인들은 더 이상 예배를 드리지 않는 가나안성도들이 되어 안타깝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한번 성령의 부흥을 사모하며 한인사회와 온 뉴저지에 복음을 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있었던 강력한 성령의 부흥의 역사가 뉴저지에도 속히 임함으로 10만 한인들에게 복된 복음의 소식이 전해지고 가나안 성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 불신자들에게 예수 생명의 복음을 전해 모든 교회들이 꽉꽉 들어차고, 더 많은 새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목사는 너희는 복음을 전파하라”(16:15)를 뉴저지교협 38회기 표어로 삼고 내년에는 뉴저지 모든 교회들이 침체에서 일어나 복음 들고 뉴저지를 채울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와 힘을 모읍시다! 함께 연합하여 복음의 깃발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주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1부 예배는 권형덕 목사(부회장, 참아름다운교회) 인도로 반주 윤한나 집사(한무리교회), 기도 정일권 장로(이사장, 시온제일교회), 성경봉독 김정원 사모(뉴저지사모회 총무), 찬양 뉴저지사모합창단, 설교 박근재 목사(전회장, 시나브로교회 원로), 헌금송 뉴저지장로성가단, 헌금기도 유승화 장로(부회장, 베다니교회), 축도 이정환 목사(전회장, 뉴저지순복음교회) 순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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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재 목사는 에스더 415-17절을 본문으로 우리 사이 이런 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오범준 목사(총무, 뉴저지방주교회) 사회로 교협기 전달, 이임사 김동권 목사(직전회장, 새사람교회), 취임사 박상돈 목사(회장, 한무리교회), 임원소개, 축사 주효식 목사(뉴욕교협부회장, 뉴욕정원교회), 축가 목사회합창단, 공로패 증정, 광고 사회자, 폐회기도 장석진 목사(은목회 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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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임원 및 분과위원은 다음과 같다.

임원: 회장 박상돈 목사 부회장 권형덕 목사, 유승화 장로 총무 오범준 목사 회계 김창연 장로 선거관리위원장 김동권 목사 공천위원장 윤명호 목사 회칙위원장 고한승 목사

분과위원: 교육위원회 민경수 목사 선교위원회 권광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임희영 목사 청소년위원회 조시아 정 체육위원회 임동열 목사 음악위원회 박종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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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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