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4년 “후원자의 밤” 12월 1일(주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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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4년 “후원자의 밤”이 12월 1일(주일) 오후 5시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열린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진하 목사)의 연례행사인 “후원자의 밤”은 매년 12월 첫 주일저녁에 1년 동안 해외 결연아동들을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며 교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해외아동결연을 소개하고 선교지 방문 보고 및 1년간의 사역보고도 겸해 진행된다.
1부 예배의 설교는 박희열 목사(빌립보교회)가 맡았다. 또 특별히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크리스천앙상블 ‘메누하’가 특별출연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음악을 연주한다.
‘쉼’이라는 뜻의 ‘앙상블 메누하’는 선교의 열정을 지닌 30여명의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선교단체로 2015년 창단돼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200여회 공연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 시대의 문화예술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재해석하고 복음으로 재구성해 선교의 도구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앙상블 메누하’의 바이올리니스트 진요셉은 다양한 수상과 경력을 갖고 로즐린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있으며, 파아니스트 양지혜는 전국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첼로리스트 진은애는 대한민국 음악콩쿠르 전체 대상수상자, 테너 박종현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원으로 데뷔한 실력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진찬희는 차세대의 촉망받는 연주가다.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에 대한 문의는 준비위원장 한필상 목사(201-675-9591)에게 하면 된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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