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원주민선교회 주최 제1회 미동부지역 족구대회 I "하나 되는 교회, 선교 열정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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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가 주최한 제 1회 미동부 지역 족구대회가 지난 11월 2일, 뉴욕센트럴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북미원주민 선교를 위한 특별한 스포츠 행사”로 아름다운교회(계재광 목사), 하은교회(거스김 목사), 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 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 등 4개 교회에서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를 통해 교제하며 선교의 열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준열 목사 인도로 이형근 장로의 간절한 기도와 시편 113편 “형제가 연합 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를 본문으로 김재열 목사가 은혜로운 설교를 전했으며, 이어 대회가 개막됐다.
참가자들은 족구 경기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것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진행은 뉴욕족구클럽 회장 김우규 회장과 오승훈 총무가 맡아 체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진행했다.
경기결과 △종합우승: 하은교회 △우승: 아름다운교회 △준우승: 뉴욕센트럴교회가 차지했다. 주최 측은 이날의 진정한 승리자는 경쟁을 통해 하나 되며 기쁨으로 하나가 된 모든 참가자들이었다며, 트로피와 상금, 그리고 다채로운 상품들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기쁨을 더했다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박준열 목사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북미원주민 선교를 위한 교회들의 연합과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하고, 서로 협력하여 더 큰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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