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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모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예배 I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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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12-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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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사모, 홀사모 한자리에...말씀과 찬양, 선물, 오찬 등 즐거운 시간가져

 

지역교회부흥선교회가 주관한 2023년 사모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예배가 1214() 오전 10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성탄 축하 찬양과 장학금 수여, 합심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지역교회부흥선교회 대표 허윤준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필라델피아에서 오신 분들을 환영했다. 허 목사는 사모위로 행사는 뉴욕에서 시작했지만 세계로 번져가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사임을 확신한다. 내년부터는 교협이나 목사회에서 주관해주시면 좋겠다고 광고시간을 통해 건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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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허윤준 목사 인도로 반주 이진아 목사, 인사의 말씀 허윤준 목사, 대표기도 박병섭 목사(동부개혁신학교 총동문회장, 뉴욕선교로교회), 말씀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 원로), 헌금 특송 김영환 전도사, 헌금기도 채왕규 목사(뉴비전청소년센터 대표), 축하 및 격려의 말씀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감사의 말씀 소의섭 목사(뉴욕원로목사회 회장), 광고 사회자, 축도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걸 목사는 남은 생애”(벧전4:1-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고린도후서 521, 로마서 66, 고린도전서 729-31절을 소개하고, “이 세상에 몰입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투자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존 스캇을 영입한 이야기와 알프레드 노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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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걸 목사는 남은 생애는 믿음으로 살라 죄악은 버리라 부활신앙을 가지며 살라고 말했다,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묻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고 맡기라 용기를 가지라 전도하라고 역설했다.

 

이용걸 목사는 원로목사들이 할 일은 전도밖에 없다, “특히 성탄의 계절을 맞아 주님오심의 기쁨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2부 성탄축하찬양 시간에는 찬양 G to G/박성호 이성기 집사, 피아노 이중주 전은애, 전애실 사모, 목회자색소폰동우회(지도 유상열 목사),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지휘 이진아 목사, 단장 박영희 권사)이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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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장학금은 디모데훈련원장 이용걸 목사가 이기쁨 학생에게 수여했다. 이기쁨 학생은 이은수 목사(뉴욕큰샘교회) 아들로 현재 고든콘웰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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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기도는 이만호 목사 인도로 은퇴사모 및 홀사모들과 원로목사들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한 이용걸 목사와 디모데훈련원을 위해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와 후원자들을 위해 제목으로 합심 기도했다.

 

마지막 축복기도 및 만찬기도는 이준성 목사(뉴욕교협직전회장, 뉴욕양무리장로교회)가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산수갑산2에서 오찬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는 이성기 안수집사가 제공했으며 선교회는 참석자들에게 6년근 홍삼세트를 선물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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