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3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 I 우승 주찬양교회 김희복 목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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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장로연합회가 연례행사로 주최하는 “환상의 조 탁구대회”가 3회를 맞아 7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뉴욕탁구장에서 열렸다.
목사와 장로가 한 조가 되어 경기하는 ‘목장리그’와 장로부부가 한 조가 되는 ‘장부리그’ 2개 리그로 진행되는 대회로,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창의 목사의 기도 후 시작됐다.
회장 황규복 장로가 회기를 맡으며 시작된 “환상의 조 탁구대회”가 3회를 맞은 이날, 황규복 장로는 “갈수록 참가자들의 실력이 높아지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된다”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경기진행은 이주수 장로가 맡았다. 9개조가 참여해 진행된 이날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주찬양교회 김희복 목사팀 △준우승 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팀 △3등: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양용기 전도사팀.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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