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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배영만 선교사초청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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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7-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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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가 주최한 배영만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77일 주일오후 5시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장애인사역을 하는 파주 하나님의기쁨이되는교회(박윤근 목사)와 고아사역을 하는 캄보디아 강은영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와 뉴욕원로목사회가 협력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회장 이병홍 목사는 뉴욕까지 먼 길을 온 배영만 목사와 임원들, 협력단체들에 감사를 전하며, “사도 바울이 성령에 이끌려 우리를 도우라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유럽과 로마까지 복음을 전한 것 같이 국제사랑재단 설립자 고 김기수 목사님도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우리를 도우라는 말씀에 따라 2004년 국제사랑재단이 창립됐다고 말하고, “미주동부지회는 아이티 지진 후 고아들을 돕고 학교재건과 염소 공급하는 일을 해왔다. 이번 간증집회를 통해서 장애인사역과 고아사역을 돕게 된다. 본 지회를 통해 사랑의 손길이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협력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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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집회는 박시훈 목사(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사무총장) 인도로 경배와찬양 아도나이 찬양팀(인도 이상환 목사, 피어선신학교 교학처장), 대표기도 김희숙 목사(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부회장), 성경봉독 인도자, 강사소개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신학교 학장) 순서로 진행됐다.


강사 배영만 목사는 지난 619일 피어선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뉴욕피어선 신학교 개강예배 강사로 초청된 바 있다. 아세아연합신학교를 졸업(M. Div)했으며 17년간의 치유집회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치유됐다고 간증했다.


이날 배영만 목사는 시편 11-2절을 본문으로 복 있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1983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40년간 연예인의 삶을 살았으며, 이를 광야 40이라 표현하고 간증을 시작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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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만 목사는 개그맨 특유의 제스추어와 입담을 섞어가며 어릴 적 가족 관계부터 성장과정, 학교진학, 취업 등 평범하지 않은 삶을 간증하며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형제자매가 11명이며 어머니는 27년간 무당노릇을 하셨지만 자식들은 밥을 먹이기 위해 교회에 보낸 것, 또 커닝으로 학교에 붙었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 등 2시간에 걸쳐 간증했다.

 

배영만 목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다 죄인이다. 예수님은 왜 죽었을까?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예수가 믿어지는 사람을 위해 돌아가신 것이다. 잘못을 했어도 회개하면 된다. 우상숭배하거나 회개하지 않는 것 외에는 다 용서하신다고 원색적인 복음도 전했다.


마지막 즈음에는 기도를 인도하며 이 자리에 온 분들은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고 문제가 해결됐다고 선포했다. 전도 한명 못하고 천국가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실까요? 나만 잘 먹으면 된다고요? 요즘 굶는 사람 없어요라고 말하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너무 편하다. 무릎 꿇으면 문제가 해결된다. 주님 앞에 솔직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사역지 영상이 상영되고 뉴욕팬플룻선교찬양팀의 헌금송, 이철희 목사(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서기)의 헌금기도, 회장인사 이병홍 목사, 광고 인도자, 축도 정헌영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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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에게는 떡과 선물들이 증정됐으며, 지하 친교실에는 선교비 후원을 위한 물품들(주얼리 세트, 양산, 스카프, 모자, 가방)이 판매됐다.


배영만 목사 간증집회를 원하는 교회/단체는 김홍배 목사(917-232-8401)에게 연락하면 된다.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연락처: 이병홍 목사(917-224-2000), 박시훈 목사(917-99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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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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