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베데스다교회 정헌영 담임목사 I 김원기 목사는 지방감독으로 교단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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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데스다교회(New York Bethzatha Church Of God)는 지난 7월 7일 주일부터 정헌영 목사가 한어회중 담임목사로 공적사역을 시작했다.
정헌영 목사는 본 교회에서 2019년 6월부터 전도사, 준목으로 목사 안수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27일 Church of God 교단 연례 State Camp Meeting에서 Ordain Minister 로서 안수와 증서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박정숙 사모와 딸 희주가 있다.
본 교회는 영어회중과 한어회중이 한 교회로서 자립적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영어회중은 David C Kim 목사가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교회 개척자인 김원기 목사는 지방 감독(District Overseer)으로 현장 교회목회는 떠나 교단 활동만 계속하게 된다.
뉴욕베데스다교회는 1978년 10월, 병원선교를 목적으로 모인 성도들이 뉴욕베데스다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드렸으며, 1979년 김원기 전도사를 담임으로 세웠으며, 1980년 Church of God 교단 가입에 가입했다. 김원기 목사는 1982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우드사이드에 있던 교회당을 매각하고, 2015년 현재 위치한 베이사이드 교회당(208-01 43rd Ave, Bayside, NY 11361)을 구입해 이전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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