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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16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I 신임회장 조상숙 목사, 부회장 정숙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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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6-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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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하정민 목사) 16차 총회 및 컨퍼런스가 624()부터 26()까지 뉴저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개최됐다. 24, 16차 정기총회가 열려 회장에 조상숙 목사, 부회장에 정숙자 목사가 선출됐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조상숙 목사의 사회로 찬양인도 백금숙 목사, 성찬식은 회장 하정민 목사, 증경회장 백금숙 목사, 이진아 목사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증경회장 이진아 목사의 기도, 오정순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하정민 목사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박수자목사의 봉헌기도, 서기 김수경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백금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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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회장 하정민 목사


2부 회무는 회장 하정민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 김금옥 목사, 회장인사, 서기 김수경 목사의 회원점명, 하정민 목사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은 김수경 목사가 했다.

 

총무 정숙자 목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행정보고는 서기 김수경 목사가, 감사보고는 감사 이추실 목사가, 재정보고는 회계 박수자 목사가 했다.

 

임원선출은 선거관리위원장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돼, 입후보자 소개 후, 회장후보 조상숙 목사와 부회장 정숙자 목사가 출마 소견발표를 했다. 투개표위원은 백금숙, 박수자 목사가 선정됐으며, 이추실 목사가 선거를 위한 기도를 했다.


회장 선출을 앞두고 김금옥 목사가 후보가 1명이니 추대한다고 말하고 이승진 목사가 동의했으나, 이추실 목사가 투표하기를 건의하고 2차 투표 끝에 조상숙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 선출도 투표를 진행해 정숙자 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는 이추실, 백금숙 목사가 추천됐으나 백금숙 목사가 사양해 이승진 목사가 선출됐다. 안건토의는 특별한 것이 없었고, 김수경 목사의 광고, 조문자 목사의 폐회기도, 신임회장 조상숙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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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나다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임원 및 회원 10명이 12시간 운전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저녁식사 후 오후 7, 미주와 캐나다 협의회가 함께 개회예배를 드렸다.


백금숙 목사 인도로, 인사말 하정민 목사, 설교는 항상 기뻐하라”(4:4)의 제목으로 직전회장 이진아 목사, 봉헌기도 박수자 목사, 축도 김금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5일에는 컨퍼런스(16)가 계속 진행됐다. 새벽예배는 오전 7시부터 캐나다회장인 김광숙 목사가 돌덩이가 부서져야 한다”(2: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아침식사 후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컨퍼런스에서는 목회와 인간관계주제로 발제가 시작됐다. 첫 번째로 이진아 목사의 목회와 성도”, 두 번째로 김부의 목사의 화목과 직분”, 세 번째는 정숙자 목사의 목회와 인간관계를 진행했으며, 이진아 목사의 웃음치료가 있은 후 점심식사를 했다.


네 번째로 박난응 전도사의 관계중심의 사역다섯 번째로 심상대 목사의 여성목회자의 현숙한 관계유지”, 여섯 번째로 김수경 목사의 예수그리스도의 목회와 인간관계제목으로 발제했다. 모두들 열심히 연구해 목회와 인간관계의 귀한 내용으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저녁식사 후에 컨퍼런스 강사인 서은주 목사의 새롭게 될지어다라는 목표로 아름다운 관계형성의 길주제로 1)하나님과의 관계 2)사람과의 관계 3)자기 자신과의 관계라는 소제목으로 뜨거운 기도, 상대방과 대화하며 손을 잡고 기도하는 등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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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강사 서은주 목사 


26일 새벽예배는 백금숙 목사가 새 시대의 기쁨”(2:13-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아침식사 후 드린 폐회예배는 캐나다 주최로 김부의 목사 인도로, 반주 박성희 선교사, 대표기도 서은주 목사, 성경봉독 박성희 선교사, 김광숙 목사가 여러분의 답안지는 무엇인가?”(삼상 26: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봉헌기도는 박난응 전도사, 심상대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 회원은 펜데믹으로 화상으로만 모임을 해오다 오랜만에 직접 대면해 캐나다 팀과 함께 하는 컨퍼런스라 더욱 감회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참가자들은 생활에 필요한 선물과 간식, 각자 준비한 선물들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에 각자 사역지로 돌아가고 캐나다 팀들은 롱아일랜드 바닷가와 맨해튼 야경을 구경한 후, 27일에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의 후원으로 시내관광을 하고 28일 캐나다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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