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속 뉴욕장로연합회, ‘항존직 컨퍼런스’ 가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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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임원들이 6월 21일(금), 뉴욕일원에 내린 폭염주의보 가운데서도 오전 10시부터 노던 블러바드 154가 한아름 마켓 앞에서 제 1차 항존직 컨퍼런스를 알리기 위한 가두 홍보 및 전도를 실시했다.
이날 가두홍보에는 회장 황규복 장로와 이광모 장로, 송윤섭 장로, 최재복 장로, 김요한 장로, 최원호 장로 등이 참가했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지난 6월 14일 열린 월례 조찬기도회에서 장로연합회의 정체성을 찾는 의미로 항존직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민족선교대회와 함께 장로연합회의 대표적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2023년 다민족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지에 우물 파주기 △우크라이나에 교회 건축 등 친목을 넘어 뉴욕을 교구화 하는 평신도지도자 사역단체라는 것을 알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항존직 사명자 컨퍼런스”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모든 항존직을 대상으로 6월 24일(월)과 25일(화)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진행된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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