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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기도원 3주년 맞아 조환곤 선교사 가족초청 찬양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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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8-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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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기도원(원장 박차숙 목사) 사역 시작 3주년을 기념해 819() 조환곤 선교사 가족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가졌다.


박차숙 목사는 기도원 사역을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9월에 기념모임을 가지려 했으나 조환곤 선교사님과 연결이 되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시작기도를 인도했다박차숙 목사는 앞으로 더 많이 기도할 분들이 오셔서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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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분부터 시작된 집회는 조환곤 선교사의 부인 김정선 선교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김정선 선교사는 한두 명이라도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라이벌이라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내 삶에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실하신 주를 부르며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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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세기 하갈의 고백을 전하며,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를 불렀다. 김정선 선교사는 지난해에 13회 해외선교를 나갔다며, 자비량선교사인데 필리핀에 갔을 때 남편(조환곤 선교사)이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공언하는 바람에 난감했던 이야기를 하며,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흑암에 싸인 돈을 받아 해결해주시고 갈등이 있었던 선교사들이 화합하는 자리까지 만들어주셨다고 간증했다.


또 성탄절에 군부대 집회를 할 때 피자차를 대동시켜 따뜻한 피자를 먹이던 일, 필리핀 선교지에 화장실을 설치해주던 일 등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생각과 상황을 넘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들 조요한, 며느리 강혜원 선교사와 은혜를 함께 불렀다. 이어서 조요한 선교사의 클라리넷 연주(바닥에 새긴 사랑)가 있은 후 조환곤 선교사가 기획 및 연출한 뮤지컬드라마를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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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곤 선교사는 주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고백을 할 때 주님을 체험하며 영혼 살리는 장소가 골방인데, 골방이 기도원이라며, “이곳이 기적의 통로, 축복의 통로, 영혼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찬양을 이어갔다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오태환 목사의 식사기도 후 친교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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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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