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주관 차세대 지도자 양성프로그램 VNC 중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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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고 Network하는 사역단체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가 주관하는 3주간의 차세대 리더 양성 훈련 프로그램인 Vision Network Camp(이하 VNC)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8월 1일 Opening Worship을 시작으로 1일과 2일 김하진 목사 초청 부흥집회, 4일 뉴욕한인연합교회(이준형 담임목사) 방문 및 특송, 9일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안성근 목사 시무)에서의 Living Water 집회 등 한인 이민교회를 탐방하고 여러 사역들을 체험하였다.
특히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에서 있었던 Living Water 집회는 2기 참가자들이 직접 예배팀으로 참여하여 ACE 집회사역팀(정병길 목사)과 함께 사역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건초더미기도운동의 현장, D.L 무디 목사의 생가, 학생자발운동(SVM)의 현장, 그리고 청교도들의 첫 정착지 등 신앙의 유적지를 방문하여 이야기를 듣고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주요 명문대학(하버드, MIT, 예일대 등)을 둘러보며 미국 교육의 중심지를 탐방하였다.
현재 VNC 2기 참가자들과 Staff들은 경제 중심지인 맨하탄, 정치 중심지인 워싱턴DC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18일부터는 2박3일간 워싱턴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 시무)에서 EM Youth 및 청년들을 위한 Wake Up 수련회/집회(강사 : 온두라스 박희성 선교사)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VNC 2기 참가자들은 작년 1기와 마찬가지로 캠프 기간 동안 수련회 사역을 준비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다.
VNC 2기의 전체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는 소지환 간사(VNC사역위원회 담당자, 국제학교 교사)는 "VNC 1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캠프의 방향성과 성격을 설정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2기는 다음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기 캠프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깨닫는 것은 우리가 모든 일을 계획했더라도 결국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심을 모두가 인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VNC 2기는 21일(수) 저녁 7시 뉴욕 플러싱 ACE 센터에서 파송식을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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