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뉴욕청소년센터에 1만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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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뉴욕청소년센터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8월 13일 오전 10시 청소년센터 대표 최호섭 목사와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방문해 담임 이종식 목사를 만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종식 목사는 “이번에 청소년센터에 후원금을 전함으로 교계에 경각심을 주고 싶다”며, “이제 이민도 오지 않는데 청소년들에게 신경을 안 쓰면 한인교회 앞날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최호섭 목사는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재정이 많이 필요한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큰 힘이 되고 위로와 격려가 된다.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식 목사는 “어린이사역을 33년간 하다 보니 부흥을 하고 있어서 이번에 청소년들을 위한 대 예배실을 준비 중인데 재정이 필요하지만 그 전에 청소년센터를 후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최호섭 목사는 “2세 교육을 하는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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