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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코스대학교, 가을학기부터 Ph.D, 교회음악지도자과정(동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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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8-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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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이코스대학교의 뉴욕 학위입학설명회가 88() 오전 1030분 뉴욕엘피스장로교회(담임 김정길 목사)에서 열렸다.

오이코스대학교는 연방정부에서 정규대학으로 승인받은 사립종합대학교로 BPPE/SEVIS-20/TRACS/CHEA 인증을 받고 신학(M.Div, D.Min.), 음악(Music),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의 박사과정과 Doctor of Philosophy(Ph.D.), Master of Fine Arts(M.F.A.) 등 모든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총장 김종인 박사와 동부지역 수석디렉터 김종국 박사, 디렉터 남한나 박사, 교회음악지도자 훈련원 장영철 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이코스대학교는 2년 전 동부지역에 진출해 온라인과 인텐시브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2명의 목회학박사를 배출했다.

 

사회를 맡은 김종국 박사는 미국내 신학교들이 문을 닫고 있는 요즘 오이코스대학교는 일취월장 발전하고 있다, “그 비결을 알아보는 도전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김종인 총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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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총장은 신학교들이 문을 닫는 오늘의 현실은 전 세계적인 기독교의 위기상황이라며, “오이코스가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신학교로 시작하지 않고 일반학부를 포함해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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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온라인 승인을 받아 100% 온라인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유학생(36개국) 중심 메인 캠퍼스(샌프란시스코)와 온라인으로 글로벌 네트워트(국제부), 2 라인으로 운영된다. 30개국 국제부에 2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2024년 가을학기부터 예술대학과 Ph.D(Intercultural Studies, 상관문화학)Master of Fine Arts(M.F.A.)를 개설한다며, 개설 동기는 현대가 포스트모더니즘시대로 오면서 기준점이 없고 사탄적인 비주얼문화가 장악했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함철훈 교수(유네스코공인 사진작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동부에 교회음악지도자 자격증(1) 과정을 개설했다. 지원자격은 세례교인으로 음악대학 2년 이상 수료자(전공불문) 및 동등 학력 소지자, 음악적 소양과 배경이 있는 자이며 수업기간은 1(2학기)이다. 이를 위해 장영철 교수를 오이코스대학교 교회음악지도자 훈련원 원장으로 영입했다(전화: 267-506-7660 | eMail: ycjang522@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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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총장은 또한 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3년 정도 운영할 수 있는 주일학교 프로그램(150)을 공급하려고 한다. 또 한국의 각 지역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려 한다, “동부는 60, 70년대 한국 기독교의 영성을 갖고 있다, 이 영성을 미 전역에 전파하며 이 힘이 모아져 제대로 된 기독교문화 창출에 필요한 인문학적, 예술적인 소양을 기르는 기독교 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입학문의는 김종국 박사(201-694-2855, eMail: namhana@oikos.edu 혹은 남한나 박사(201-952-0688, eMail: jkkim@oikos.edu에게 하면 된다.

본교 웹사이트: www.oikos.edu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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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c9TCvxjDMmfXvBA38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7kK-58u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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