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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GIM 주최 제 20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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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9-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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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 주최 제 20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 샌프란시스코 월넛크릭GIM교회 담임)97일과 8, 샌프란시스코 베이 콩코드 지역의 벧엘침례교회(Bethel Baptist Church, Ken Patton 목사)와 브렌트우드 지역의 성경휄로우십교회(Brentwood Bible Fellowship, Lance Millar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도 여러 지역에서 참가해 지구촌 전 지역의 다양한 선교 활동에 대한 선교보고들이 있었다.


대회 첫째 날에는 주 강사 Kevin Waldrop 박사(Southwest Univ, NM)가 시편 96:1-6 주제로 대회 메시지를 선포했다.


Kevin Waldrop 박사는 이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모든 곳에서도 복음을 전파해야 할 필요성을 우선시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위대하시고 우리의 창조주로서 모든 민족과 나라에서 찬양을 받으실 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온 민족에게 선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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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 대회장 정윤명 목사의 개회선포 이후 선교 발표에서는 타이완 선교보고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파티스탄, 이스라엘, 라틴, 필리핀, 과테말라, 페루, 인도네시아, 이란, 케냐, 에티오피아 등 16개국의 열방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선교 현장의 발표가 있었다


루마니아 선교보고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루마니아 침례교회의 영어회중 담임교역자 다니엘 테드의 발표에서 오늘의 건전한 루마니아의 교회와 국가가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는 공산주의의 거짓 세력에 대항하여 진리의 복음을 사수한 두 명의 발기인 목사의 시작으로 하여 함께 결단한 50명의 목회자의 연합서명과 행동의 결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루마니아의 복음화를 위해 미국교회가 함께 협력하자라라고 발표했다.


정윤명 목사의 사회로 복음적 신앙을 가진 지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주류신학교 신학자, 교수로 구성된 2024 GIM선교 패널에서 불의와 억압과 같은 죄와 관련하여 성경적 진실을 말해야 할 중요성에 대해 패널리스트들이 논의했다.


미국과 한반도, 홍콩, 대만, 이란, 인도 등 지역에서 거짓 가치관을 권위로 하여 기독교 복음의 생활이 박해와 억압을 받고 위협을 받고 있는 지구촌 각 지역의 직면한 문제에 대해 토의했다.


진리의 진실을 전할 때는 듣는 자들이 불쾌할 것이지만, 패널리스트들은 만장일치로 그것을 말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확언했다. 그리고 박해와 억압이 행하여지고 있는 나라에서 위험에 처해 있는 우리형제 자매들을 위해 미국의 복음적 교회들은 성경적 외침을 함께하고, 기도해야 할 것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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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리스트들이 논의 한 내용은 우리가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복음을 믿는 이들을 격려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점은 그들이 박해로부터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믿는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분별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주요 패널 토론 주제였으며, 패널 위원들은 목사와 신자 모두가 성경에 대한 분별을 인식하는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것은 어떤 종류의 거짓이든 그것을 분별하고 인식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패널에서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타락한 세속 문화혁명 물결 속에서 복음에 대한 충실함의 문제와 미국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러한 세속 문화혁명은 결혼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성 정체성과 같은 문제를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의 손에 맡기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음을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패널리스트들은 미국 교회가 세속된 대중문화의 도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세속문화와 타협하지 말고 복음의 가치관을 충실히 보존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헌신하도록 권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패널에서 성경의 진리가 다시 강조됐다. 우리 모두는 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하되, 하나님의 말씀이 참된 진리이기 때문에 담대하게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야 함을 역설했다. 우리는 미국내에서 미국 교회가 복음을 실천하는 방법과 메시지를 형성하는 일에 있어 그러한 세속된 문화가 채택돼 허용되어질 수 없음을 결론지었다.


패널토의 후에는 산호세지역 타이완 교회의 다니엘 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모든 민족연합기도에서 미국의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의 영적회복과 성경적인 가치관을 보존하여 미국과 모든 열방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목회자들의 연합특별통성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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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국제선교 대회는 미국 남침례교회들이 중심으로 복음적 미국 주류교회들과 여러 민족의 복음적 교회들 간의 연합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캘리포니아(북가주), 뉴멕시코 등의 지역에서 참여해 선교패널, 연합기도, 메시지, 16민족의 현지 선교보고, 찬양, 선교부스 전시 등을 진행했다. 특히, 남가주의 미국교회 갈보리채플의 타이완 회중들은 당일 전세버스로 도착, 선교대회에만 참석하고 로스앤젤레스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복음을 위한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가진 후, 선교현장에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GIM>@<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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