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든노회 95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본문
2024년 가을 정기노회 시즌을 맞아 뉴욕일원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노회들이 각각 정기노회를 갖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가든노회(노회장 허상회 목사)는 9월 9일(월) 오전 1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담임 허상회 목사)에서 95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노회장 허상회 목사 인도로 찬송과 신앙고백 후 이준성 목사가 기도하고, 성경봉독 김기환 목사, 설교는 이원호 목사가 사무엘상 17:41-49절을 본문으로 “다윗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도 이원호 목사가 집례했으며 허상회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허상회 목사 사회로 회원호면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위원 및 출석위원 지명, 서기 사무보고, 헌의 청원문서접수보고, 각부보고, 각 시찰회 보고, 회계보고, 신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헌의문서는,
1. 한남교회 교단탈퇴 허락청원은 허락하고 이종식 목사는 회원에서 삭명하기로 하다.
2. 김영진 목사로부터 강변끝교회 설립허락청원은 허락하고
3. 뉴저지광성교회 당회장 김지희 목사로부터 교회 이전 허락 청원을 허락하다.
신안건 토의로
48회 총회에서 결의한 유아세례 연령을 6세까지 연장한다. 자녀세례 개념을 추가하는 헌법개정 수의안은 만장일치로 찬성하기로 했다.
가든노회는 9개 교회와 목사 16명, 장로 7명이 소속돼 있다.
<카이로스타임즈>
*****************************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AoFCECzbHFfp8u1D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