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 2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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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정기노회 시즌을 맞아 뉴욕일원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노회들이 각각 정기노회를 갖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가장 먼저 뉴욕남노회(노회장 이재덕 목사)는 9월 3일(화) 오전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2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조덕남 목사 인도로 성시교독, 신앙고백 후 조성희 목사가 기도한 후, 성경봉독 조영천 목사, 설교는 시편 122편 6-9절을 본문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덕 목사가 전했다.
이어 권영국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을 진행했다. 기도 전현수 목사, 성경봉독 이정환 목사, 권영국 목사는 마태복음 26장 26-30절을 본문으로 “내 몸과 나의 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김재열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이재덕 목사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출석위원 선정, 서기 사무보고, 시찰회보고(연합시찰회), 각부 보고(헌의임사부, 고시신학부, 은급재정부, 교육부/청소년지도부, 감사부, 전도구제부), 신안건토의, 회순채택,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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