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부흥선교회 주최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예배 - 내 평생에 주를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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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부흥선교회가 주최한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예배’가 12월 15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렸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지역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 은퇴 목사님 사모님들 특히 홀사모님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요즘 교회들이 힘든데,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주신 교회와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성탄축하찬양, 3부 합심기도 및 장학금 수여로 진행됐다.
예배 기도는 동부개혁장신 총동문회장 정인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가 시편 63편 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여 생이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연행 목사는 “평생을 목회자로 사모로 살아오신 분들에게는 영적 깊음과 내공이 있다”며 “목회 당시 일선에서 받았던 스포트라이트는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여전하다. 뒤에 있지만 젊은 세대들에게 조용히 방향을 잡아주는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고 인생의 연장전을 사시는 여러분들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했니다.
이어서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 김희숙 목사의 헌금기도, 송금희 강도사와 김봉규 목사의 찬양 후,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의 축하의 말씀, 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이용걸 목사와 뉴욕교협증경회장단 회장 김원기 목사의 격려의 말씀, 뉴욕원로목사회 부회장 소의섭 목사의 감사의 말씀이 이어졌니다.
뉴욕목사회 부회장 정관호 목사의 축도에 이어 2부에서는 G to G 박승호 이승기 집사의 찬양, 전은애 전애실 사모의 피아노중주,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의 연주가 있었다.
이어 목회자 자녀인 신학생 2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고 뉴욕교협증경회장 이만호 목사의 합심기도와 이병홍 목사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사를 마치고 모든 참석자들은 식당 산수갑산 II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누고, 선물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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