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월 월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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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가 지난 25일 오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1월 월례회 및 총회를 가졌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박이스라엘 목사가 유임됐으며 2022년 감사회계보고 등이 있었다.
회의는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 사회로 전희수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박진하 목사가 사업보고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2022년에 코비드로 멈췄었던 단기선교를 재개해 과테말라를 방문했으며 12월 후원자의 날 행사도 잘 치렀다고 보고했다.
이어 감사 전희수 목사는 “지난해 회계 없이 회장이 겸직했는데, 재정처리가 꼼꼼히 잘 됐다”며 회장의 회계업무를 치하했다.
기아대책 재정은 아동결연과 일반회비로 분류돼 있다. 재정은 ▷아동결연은 이월금 4,705달러, 수입 28,850달러, 지출 23,895달러, 잔액 9,660달러 ▷일반회비는 이월금 5,573달러, 수입 27,962.88달러, 지출 26,415.29달러, 잔액 7,120.59달러로 보고됐다.
회장선출은 전희수 목사가 제안하고 참석 회원들의 박수로 박이스라엘 목사가 유임됐다. 임원은 2월 월례회에서 발표된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육민호 목사 인도로 기도 한준희 목사, 말씀 박이스라엘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필상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크리스천의 새로운 삶”(롬12: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려면 첫째,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성령을 받고 성령 충만함을 이어가야 한다. 둘째, 행동이 변화돼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진 삶의 변화를 이루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원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코트디부아르(박광우 고혜영 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등 6개국의 아동 101명(신규 5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연락처: (917)667-8555(회장), 620-8964(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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