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연합회 2023년 신년예배 및 제 7회기 시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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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연합회(이하 글로벌여목연)가 지난 1월 20일 뉴욕만나교회에서 2023년 신년예배 및 제 7회기 시무예배를 드렸다.
7년 전 출범시 초대회장이었던 전희수 목사가 다시 회장을 맡았다. 전희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공동체”(딤전4:5)라는 표어를 정하고 7회기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의 뜻으로 여성목회자가 된 우리가 추구할 것은 ‘거룩’(레11:45)이다.
거룩한 삶의 두 가지 방법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하며, 어떤 프로그램이나 기획보다 ‘말씀으로 교제하는 공동체’, ‘기도로 깨어있는 공동체’를 통해 변화되어 교계와 이민사회 속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연합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감사예배, 2부 시무식으로 진행됐다.
1부는 총무 김희숙 목사 인도로 샬롬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기도 부회장 김현숙 목사, 성경봉독 중보기도시역 오명의 목사, 특송 조공자 교수, 말씀 황의춘 목사, 헌금특송 송금희 강도사 김봉규 목사, 헌금기도 정숙자 목사, 축도 고문 라흥채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황의춘 목사(UPCA 증경총회장)는 “어떻게 살까”(요1: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식론에 대해 언급하며 “나를 알려면 하나님을 전제해야 하고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피조물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이며, 하나님과 나 사이의 원리,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뜻)에 순종하며 살자”고 전했다.
2부는 권캐더린 목사 사회로 박진수 목사의 시무기도, 직전회장 김희숙 목사의 인사말, 신임회장 전희수 목사의 인사말, 감사패 수여(김희숙 목사), 축가 유영문 전도사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 권면 황동익 목사, 축사 이준성 뉴욕교협회장, 박응수 UPCA동부노회장, 김홍석 뉴욕목사회장, 영상축사 신광수 세기총사무총장, 장석민 미기총대표회장, 정현 탄자니아 선교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이스라엘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폐회기도 및 오찬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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