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학교 제 35기 종강 및 파송예배 I 수료자 8명, 5월 15-20일 온두라스 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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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 부설 실버미션학교 제 35기 종강 및 파송예배가 5월 2일 저녁 7시30분 뉴욕참교회(담임 문덕연 목사)에서 개최됐다.
35회기 수료자는 이옥선, 장순영, 오영성, 홍성순, 정성숙, 박건일, 김진묵, 김수진 등 총 8명이다. 또 금번 단기선교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온두라스로 가게 되며, 사역내용은 의료사역(정은숙 최혜란), 한방사역(이성숙, 성기로 윤석님), 안경사역(황달연, 이찬우, 마가, 여유자), 미용사역(설금옥, 이근자), 어린이사역(최윤섭, 현수진), 사진사역(이형근) 등이다.
한국 거제도 집회차 한국을 방문 중인 회장 김재열 목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훈련하고 정비된 수료자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생명구원에 힘차게 쓰임 받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노재화 목사(전 성결대학장), 성경봉독 황달연 장로(이사), 찬양 뉴욕실버미션합창단, 설교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 헌금송 송금희 강도사, 헌금기도 황규복 장로(이사), 통성기도 김재호 목사(한인디아스포라를 위하여) 박헌영 목사(뉴욕교계영성을 위하여) 이지용 목사(실버미션 수료생, 파송선교사를 위하여)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자 김성국목사
김성국 목사는 “내가 너를”(롬4:17-2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 우리 생은 한 줄로 어떻게 표현될까”라고 물으며 “‘아름다운 생’으로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아브라함을 향해 하나님은 ‘내가 너를’이라고 말씀하셨다,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은 (세상의 즐거움과 분주함을) ‘떠났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 ‘갔다’. 믿음의 선진들의 헌신을 따라, 부르신 그 신실한 약속을 믿고 가는 실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재열 목사의 영상축사, 격려사 및 수료증 수여 김경열 목사, (참교회에) 감사패 증정, 파송선서 최윤섭 목사(이사), 축사 김홍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축무 필그림선교무용단, 축가 김영환 전도사, 인사 박건일 장로(35회기 회장), 광고 이형근 장로(사무총장), 축도 문덕연 목사(이
사) 순서로 마쳤다.
뉴욕실버미션은 6월 4일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제 2회 선교찬양축제를 개최하며, “실버의 길” 3호 발간도 준비 중에 있다.
온두라스 단기선교팀이 파송선서를 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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